벨기에리거 홍현석, 리그 2호AS→헨트 역전승 발판…소속팀 전 경기 출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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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A대표팀 '클린스만호'에 이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격하는 '황선홍호(U-24 대표팀)'에도 합류한 미드필더 홍현석(24·헨트)이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홍현석은 14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3라운드 베스테를로와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전반 35분 와타나베 쓰요시의 동점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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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지난 6월 A대표팀 ‘클린스만호’에 이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격하는 ‘황선홍호(U-24 대표팀)’에도 합류한 미드필더 홍현석(24·헨트)이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홍현석은 14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3라운드 베스테를로와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전반 35분 와타나베 쓰요시의 동점골을 도왔다.
지난달 31일 코르트레이크와 개막 라운드에서 시즌 첫 도움을 올린 그는 2경기 만에 다시 공격포인트를 수확했다.
홍현석의 활약은 팀 역전승의 발판이 됐다.
헨트는 휴고 쿠이퍼스가 후반 15분 역전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쐐기포를 넣어 3-1 역전승했다.
홍현석은 후반 38분 피에테르 게르켄스와 교체돼 물러났다.
개막 3연승(승점 9·골득실 +4)을 달린 헨트는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승점 9·득실차 +7)에 골득실에서 뒤져 리그 2위를 마크했다.
홍현석은 올 시즌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콘퍼런스리그(UECL) 예선 등 팀이 치른 6경기에 모두 뛰었다. 총 3개의 도움(리그 2도움)을 기록 중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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