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산물 소비 촉진 범시민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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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부산시가 대대적인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인다.
부산시는 14일 오후 시내 주요 4개 지역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막연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며 부산 수산물 소비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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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부산시가 대대적인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인다.
부산시는 14일 오후 시내 주요 4개 지역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면 젊음의 거리, 동래 명륜1번가,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등 4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윤 부신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유관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막연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며 부산 수산물 소비를 당부할 예정이다.
안병윤 부산시행정부시장은 "부산의 수산물 관리체계는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꼼꼼하게 검사하고, 촘촘하게 감시하고 있다"며 "지역 수산업계의 피해가 없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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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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