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 넘게 몰렸다…은행권은 '엔화예금' 열풍? [손에 잡히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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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이종원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차장
Q. 지난 7월 초에는 엔화가 8년 만에 처음으로 800원대에 진입하면서 너도 나도 엔화를 사들이는 분위기였는데요. 현재 엔화 흐름은 어떤가요?
- 너도나도 '엔화' 사재기…현재 엔화 흐름은?
- 日, 0%에 가까운 초저금리 기조 유지…엔화 약세로 이어져
- 일본, 미국 등 주요국과 금리 격차↑
- 7월 초 엔화 8년 만에 처음으로 '800원대' 진입
- 엔화 가치 상승 요인 많지만 현재 가격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
- 원·엔 환율, 910원 대 안팎 등락
Q. 확실히 엔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한 듯 합니다. 엔화가 910원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지만 엔화예금 잔액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요?
- 엔테크 막차 타자…엔화 예금에 몰리는 투자자?
- "환차익 끌리네"…엔화 예금, 또 1조엔 넘겨
- 5대銀 7월말 엔화예금 잔액 1.3조엔…두 달 연속 1조엔 넘겨
Q. 올 하반기부터 엔화가 강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투자 전략,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엔저 곧 끝날수도…엔화, 하반기 투자전략은?
- BOJ, 국채 10년 만기 수익률 상한 0.5% 상향
- 미국 금리 하락할 시 다른 선진국 화폐 오르는 경향
- 일본 정부 '긴축 전환'도 기대 요인
- 엔저, 곧 끝날 수도…'엔테크' 주목
- 엔화예금 가입 전 환차익 통한 목표 수익률 정해놔야
- 5~10% 수준의 수익률 목표로 진입하는 것이 안전
- 이자 없는 엔화예금 다른 외화예금 투자 대비 수익성 낮아
- 원화 엔화로 환전 시 1.75% 수수료
- 현찰 보유 엔화 입금 시 1.5% 현찰 수수료
- 환전한 엔으로 증권사 랩 통해 투자
Q.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중국과 홍콩에서 자금이 빠지고 일본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는데요. 그렇다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담은 일본 주식은 뭔가요?
- 중국·홍콩 나와 일본증시 향하는 개미…이유는?
- 개인 해외투자자, 일본 증시 거래규모 홍콩 추월
- 니케이225 평균 주가 지난 5월 33년 만에 최고치 기록
- 개인 해외투자자, 시세 차익·엔화 환차익 노려 투자
- 채권 가격 상승 수익·환차익 얻는 전략
- 글로벌 엑스 일본 반도체 ETF…지정학적 반사이익 기대
- 소니·아식스·마루베니 순매수 상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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