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에 빠진 황민현, '지극 정성' 김소현 간호 받았다 "터닝 포인트"('소용없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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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 황민현의 달라진 분위기가 포착됐다.
14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김도하(황민현 역)의 첫 번째 거짓말 이후 심경의 변화가 찾아온 듯한 목솔희(김소현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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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김소현, 황민현의 달라진 분위기가 포착됐다.
14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김도하(황민현 역)의 첫 번째 거짓말 이후 심경의 변화가 찾아온 듯한 목솔희(김소현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 김도하의 관계는 새 국면을 맞았다. 목솔희가 김도하의 충격적인 첫 거짓말을 마주하게 된 것. 상상치도 못한 김도하의 거짓말은 설레는 변화를 시작했던 이들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또 "제가 죽인 거 아니에요"라는 거짓말 속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은 목솔희, 김도하의 변화를 짐작게 한다. 김도하는 샤온(이시우 역)의 돌발행동으로 끔찍한 과거를 떠올리며 패닉에 빠졌었다. 침대 위에 쓰러지듯 잠든 김도하를 발견한 목솔희는 물수건까지 준비해 정성스럽게 간호하고 있다. 김도하를 바라보는 눈빛엔 복잡한 심경도 느껴진다. 악몽이라도 꾸는 것인지 잠결에 목솔희의 손목을 꽉 쥐고 놓지 않는 김도하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마음을 열고 한발 성큼 다가섰던 목솔희, 김도하에 찾아온 냉랭한 분위기도 호기심을 더한다. 차가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특히 목솔희 앞에서 다시 마스크를 쓴 김도하는 심상치 않은 변화를 예고했다. 설렘이 싹트던 목솔희와 김도하 사이에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5회에서는 김도하에게 큰 변화가 생긴다. 목솔희, 김도하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되는 회차가 될 것"이라면서 "김도하의 거짓말을 듣게 된 이후의 목솔희 행보 역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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