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여름 희망나눔학교’ 2023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글로벌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한 '2023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희망나눔학교'는 굿네이버스의 국내 위기가정 아동지원 사업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12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166개 학교·기관, 6만833명에 이르는 아동들을 후원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식 제공 등 돌봄공백 최소화..2012년부터 후원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글로벌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한 ‘2023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희망나눔학교’는 굿네이버스의 국내 위기가정 아동지원 사업이다.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놀이 프로그램과 중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BMW 코리아 재단은 이를 통해 ‘나의 의미와 가치 찾기’ 등 자기 인식·자아 존중 프로그램을 열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지역 내 전문 직업인 초청 특강,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도 열었다. 중식·영양 보조식도 지원했다.
또한 ‘점프 Dream’ 프로그램, ‘우리가 꿈꾸는 해양도시 만들기’ 등 팀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들이 긍정적 미래를 설계하고 대인관계·의사소통 역량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12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166개 학교·기관, 6만833명에 이르는 아동들을 후원해 왔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영 대신 관광 즐긴 4만 잼버리 대원들 "K관광 홍보대사 될까"
- “죽었는지 확인하겠다” 교사 장례식장서 난동 부린 학부모
- 잼버리 독일 대원이 ‘모텔 업주’ 신고, 자초지종 살펴보니
- 잼버리 사태에 뿔난 전세계 학부모들, 무더기 소송 거나
- 서이초 학부모들 “우리한테 화살 쏟아져 힘들다” 호소
- 흉기난동 조선, 악플 고소인 검찰서 딱 마주치자 한 일
- 손흥민 개막전 부진에 현지언론 혹평..."월클 능력 사라졌나"
- 안방서 11살 딸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아빠’
- 시총 1兆 초전도체株 등장…테마 열풍 어디까지
- 큰손 '연기금' 삼전·포스코 팔고 담은 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