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9월 4일 컴백…'WHY..', 트레일러 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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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새 앨범을 통해 청춘의 공감을 자아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음 달 4일 미니 1집 '와이..'(WHY..)를 발표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싱글 '후!'를 통해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을 노래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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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새 앨범을 통해 청춘의 공감을 자아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음 달 4일 미니 1집 '와이..'(WHY..)를 발표한다. 지난 5월 첫 싱글 '후!'(WHO!)로 데뷔했다. 3개월 만의 컴백이다.
컴백에 앞서 지난 13일 오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앨범 트레일러 필름을 게재했다. 주요한 감정선을 위트 있는 연출과 힙한 감각으로 풀어냈다.
영상 속 보이넥스트도어는 상처받은 소년의 감정을 생생하게 그렸다. 심술이 잔뜩 난 표정으로 비 오는 거리를 배회했다. 삐딱한 표정으로 커플들을 바라보기도 했다.
이내 텅 빈 눈빛으로 음악을 들으며 태연한 척을 했다. 마치 스스로를 위로하듯 인형을 쓰다듬는 등 복합적인 감정도 드러냈다. 여기에 트렌디한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싱글 '후!'를 통해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을 노래했다. 새 앨범 '와이..'에서는 서툰 첫사랑의 끝에서 소년들이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폭넓게 다룬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신인이다. 지난 5월에 데뷔했다.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으로 구성됐다.
자유분방한 음악을 추구한다. 데뷔 앨범부터 작곡, 작사 등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미국 그래미 '2023년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에 선정됐다.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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