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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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친절·감동 에피소드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시민들과 소통·공감하고자 '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대구도시철도 이용 고객이 겪은 친절·감동 에피소드 ▲역과 관련된 역사, 문화, 관광 소재의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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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친절·감동 에피소드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시민들과 소통·공감하고자 ‘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대구도시철도 이용 고객이 겪은 친절·감동 에피소드 ▲역과 관련된 역사, 문화, 관광 소재의 스토리이다. 이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수필(에세이)이나 시(時) 부문에 1인 1점 응모하면 된다.
응모대상은 도시철도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50일간이다.
응모작품 중 우수작품 10편을 선정해 총상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2명) 각 30만원, 우수(2명) 각 20만원, 장려(5명)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통공사 홈페이지나 역사에 부착된 공모전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겪는 다양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 시민 여러분이 전해주는 감동과 추억은 우리 공사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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