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본부, 상반기 우수사무소 시상

황송민 2023. 8. 14.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9일 김영준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충북본부위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사업 부문별 우수사무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업 여신·건전성 등 사업 부문별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13개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알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9일 김영준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충북본부위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사업 부문별 우수사무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업 여신·건전성 등 사업 부문별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13개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알았다. 또한 사무소마다 우수직원을 선발해 특별 시상도 했다.

참가자들은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과 기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수해 지역에 대한 고향사랑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실물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뛰어난 성과를 달성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하반기에도 도민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