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본부, 상반기 우수사무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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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9일 김영준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충북본부위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사업 부문별 우수사무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업 여신·건전성 등 사업 부문별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13개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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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9일 김영준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충북본부위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사업 부문별 우수사무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업 여신·건전성 등 사업 부문별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13개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알았다. 또한 사무소마다 우수직원을 선발해 특별 시상도 했다.
참가자들은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과 기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수해 지역에 대한 고향사랑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실물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뛰어난 성과를 달성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하반기에도 도민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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