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원 대구청년봉사단, 대구 팔달교 밑 금호강변 환경자원봉사 펼쳐

이창재 2023. 8. 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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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청년단원들 '구슬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내외 청년 회원 9만명을 자랑하고 있는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구지부 청년들이 13일 태풍 '카눈'으로 인해 팔달교 밑 금호강변에 쌓인 쓰레기 수거 환경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날 위아원 대구지부 청년봉사단원 30명은 약 3시간가량 종량제봉투와 집게를 들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위아원 대구지부 청년봉사단원들이 13일 금호강변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위아원 대구지부]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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