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주장 선임 후 첫 경기서 페널티킥 허용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8. 14.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새 주장으로 선임된 후 첫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페널티킥 등을 허용하며 후반전 이반 페리시치와 교체됐다.

손흥민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의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3~2024시즌 EPL 개막 1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렌트퍼드=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3일(현지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와의 개막전에 출전했다. 주장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전반 26분경 PK를 헌납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토트넘은 2-2로 비겼다. 2023.08.1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새 주장으로 선임된 후 첫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페널티킥 등을 허용하며 후반전 이반 페리시치와 교체됐다.

손흥민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의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3~2024시즌 EPL 개막 1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주장 완장을 차고 치른 첫 공식전이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1-1 상황인 전반 26분 수비 중 실수로 브렌트포드의 미드필더 마티아스 옌센을 발로 차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전반 막판 왼발 발리 슛을 시도했으나 골문 옆으로 향했다. 손흥민은 후반 15분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으로 브렌트포드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30분 주장 손흥민을 불러들이고 이반 페리시치를 투입했다.

이날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에메르송 로얄의 골로 브렌트포드와 2-2 비기며 경기를 마쳤다.

[브렌트퍼드=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13일(현지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와의 개막전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고 있다. 주장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전반 26분경 PK를 헌납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토트넘은 2-2로 비겼다. 2023.08.14.


[브렌트퍼드=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가운데)이 13일(현지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와의 개막전 전반 11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선제골에 환호하고 있다. 주장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전반 26분경 PK를 헌납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토트넘은 2-2로 비겼다. 2023.08.14.


[브렌트퍼드=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가운데)이 13일(현지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와의 개막전 전반 추가시간 에메르송 로얄의 동점골을 축하하고 있다. 주장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전반 26분경 PK를 헌납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토트넘은 2-2로 비겼다. 2023.08.14.


[브렌트퍼드=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왼쪽)이 13일(현지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와의 개막전 전반 추가시간 에메르송 로얄의 동점 골을 축하하고 있다. 주장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전반 26분경 PK를 헌납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토트넘은 2-2로 비겼다. 2023.08.14.


[브렌트퍼드=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왼쪽)이 13일(현지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와의 개막전 전반 추가시간 에메르송 로얄의 동점골을 축하하고 있다. 주장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전반 26분경 PK를 헌납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토트넘은 2-2로 비겼다. 2023.08.14.


[브렌트퍼드=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왼쪽)이 13일(현지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와의 개막전 전반 추가시간 에메르송 로얄의 동점골을 축하하고 있다. 주장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전반 26분경 PK를 헌납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토트넘은 2-2로 비겼다. 2023.08.14.


[브렌트퍼드=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3일(현지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와의 개막전 전반 11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선제골에 환호하고 있다. 주장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전반 26분경 PK를 헌납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토트넘은 2-2로 비겼다. 2023.08.14.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