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위하준 '최악의 악', 9월 27일 디즈니+ 공개
박정선 기자 2023. 8. 14. 09:16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오는 9월 27일 공개된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지창욱(준모)이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최악의 악'의 분위기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0년대 강남의 레트로한 비주얼은 물론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에 있는 강남 연합을 이끄는 위하준(기철)과 마약 수사를 위해 잠입한 지창욱이 강남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마약수사를 위해 강남 연합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 역의 지창욱은 “최선을 다해 촬영했기에 후회는 없다.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게 작업한 작품이다”라면서 자신감을 전한 바 있다.
강남 연합의 보스 정기철 역으로 분한 위하준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거침없는 매력부터 자신의 조직원들을 믿고 챙기는 의리 넘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그려낼 예정이다.
'최악의 악'은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조감독을 거쳐 멜로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이다. 또한 54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의형제'의 장민석 작가가 참여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지창욱(준모)이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최악의 악'의 분위기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0년대 강남의 레트로한 비주얼은 물론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에 있는 강남 연합을 이끄는 위하준(기철)과 마약 수사를 위해 잠입한 지창욱이 강남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마약수사를 위해 강남 연합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 역의 지창욱은 “최선을 다해 촬영했기에 후회는 없다.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게 작업한 작품이다”라면서 자신감을 전한 바 있다.
강남 연합의 보스 정기철 역으로 분한 위하준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거침없는 매력부터 자신의 조직원들을 믿고 챙기는 의리 넘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그려낼 예정이다.
'최악의 악'은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조감독을 거쳐 멜로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이다. 또한 54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의형제'의 장민석 작가가 참여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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