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 주말 압도적 1위, 누적 154만 돌파 [박스오피스]

최하나 기자 2023. 8. 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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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주말 112만97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지난 주말 42만54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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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주말 112만97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54만6274명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에서 멀쩡하게 남은 단 하나의 건물, 황궁 아파트에 모여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지난 주말 42만54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35만5462명이다. ‘밀수’는 해녀 조춘자(김혜수)와 엄진숙(염정아)이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조인성)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지난 19만28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64만5581명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이 지난 주말 12만5444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8만1488명이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더 문’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바다 탐험대 옷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육지 넘어 하늘까지!’ ‘바비’ ‘런닝맨: 리벤져스’ 순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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