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오늘(14일) 공군 군악대 입대…"공식 행사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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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오늘(14일) 입대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엔화')에 따르면 이도현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위엔화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도현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지연은 이날 스케줄로 인해 이도현의 훈련소 입소에는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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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도현이 오늘(14일) 입대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엔화')에 따르면 이도현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위엔화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도현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도현은 입대 전 팬카페를 통해 입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연기를 시작하면서 지금의 이도현이 되기까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한참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인데 늘 곁에서 내가 굳건히 버틸 수 있게 더 즐겁게 연기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면서 "말 그대로 꿈만 꾸어왔던 것들이 하나하나 이뤄지고 있는 게 사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군대 안에서 잘 적응하고 훈련도 열심히 받아서 더 멋들어진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나겠다. 기대해 달라"면서 "이왕 시작한 거 나랑 끝까지 가자. 내가 어떤 배우로 성장하고 커나가는지 기똥차게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도현은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5살 연상의 임지연과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임지연은 이날 스케줄로 인해 이도현의 훈련소 입소에는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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