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체육대축전 개최···선수 50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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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는 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부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6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 등 8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16개 종목 동호인 선수 5000여 명이 참가해 구·군 대항전으로 치러질 생활체육 종목별 경기는 아시아드주경기장, 사직실내체육관, 기장월드컵빌리지 등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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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군 대항전으로 16개 종목별 경기 펼쳐져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는 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부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6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 등 8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16개 종목 동호인 선수 5000여 명이 참가해 구·군 대항전으로 치러질 생활체육 종목별 경기는 아시아드주경기장, 사직실내체육관, 기장월드컵빌리지 등에서 펼쳐진다.
사직실내체육관 조각공원에서는 스크린 스포츠 체험, 닌텐도 스위치, 가상현실(VR) 스포츠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폐막식은 이튿날 오후 5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종목별 시상 및 종합시상, 폐회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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