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다, 우아한 티샷[포토엔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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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여자오픈에서 신지애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8월13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 히스 골프클럽(파72 6,713야드)에서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가 열렸다.
신지애는 7언더파 단독 3위로,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 14언더파)와는 7타 차를 보였다.
공두선두와 1타 차 8언더파로 출발한 김효주는 아쉽게 6언더파 282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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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영국)=뉴스엔 이재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여자오픈에서 신지애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8월13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 히스 골프클럽(파72 6,713야드)에서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가 열렸다.
이날 넬리 코다가 티샷을 구사하고 있다.
신지애는 7언더파 단독 3위로,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 14언더파)와는 7타 차를 보였다.
공두선두와 1타 차 8언더파로 출발한 김효주는 아쉽게 6언더파 282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끝냈다. 양희영 역시 6언더파로 김효주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신지애 김효주 양희영 외에 고진영 김아림 이정은6 전인지 신지은 등이 출전했다.
뉴스엔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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