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침수 가전제품 무상수리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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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위한 '가전 3사(社) 합동수리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해 수리하고,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지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강원 고성군 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번 태풍으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은 주민은 아래 가전 3사로 연락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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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 직원 직접 방문수리도
강원 고성군 외의 다른 지역서도 수리 받을 수 있어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위한 ‘가전 3사(社) 합동수리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해 수리하고,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지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강원 고성군 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번 태풍으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은 주민은 아래 가전 3사로 연락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역에서도 수요가 있을 경우 무상수리팀을 확대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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