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라즈 이슬람 성지서 총기 난사…최소 4명 사망
이현욱 기자 2023. 8.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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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남부 도시 시라즈에 있는 이슬람 시아파 성지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4명이 숨졌다고 국영 IRNA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저녁 시라즈의 시아파 성지 샤체라크 영묘에서 무장 괴한 2명이 신도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졌으며, 보안 당국이 괴한 중 1명을 체포하고, 나머지 1명을 쫓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테러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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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남부 도시 시라즈에 있는 이슬람 시아파 성지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4명이 숨졌다고 국영 IRNA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저녁 시라즈의 시아파 성지 샤체라크 영묘에서 무장 괴한 2명이 신도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졌으며, 보안 당국이 괴한 중 1명을 체포하고, 나머지 1명을 쫓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테러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없는 상황이다.
이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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