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첫 솔로 '킬링 미 굿' MV 티저 공개…강렬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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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 측은 지효의 첫 미니 '존'(ZONE)의 타이틀곡 '킬링 미 굿'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지효는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 위 특유의 풍성한 음색과 에너지를 담아 노래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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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 측은 지효의 첫 미니 '존'(ZONE)의 타이틀곡 '킬링 미 굿'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비 내리는 차 안 깊은 생각에 잠겨있던 지효가 카메라를 한참 동안 응시하는 장면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서리 낀 창문에 적힌 문구 '킬링 미 굿'을 손으로 지워 버리자 파워풀한 신곡이 흘러나오는 전환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효의 한층 더 깊어진 표현력과 고혹적 분위기가 드라마틱한 뮤비 스토리를 예감케 했고,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모습이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킬링 미 굿'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명 작가진이 참여했다. 지효는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 위 특유의 풍성한 음색과 에너지를 담아 노래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효 미니 1집 '존'은 오는 18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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