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옷가지 정리하는 자원봉사자

민경찬 2023. 8. 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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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각) 미 하와이주 라하이나의 한 주차장에서 자원봉사자가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된 옷가지를 정리하고 있다.

100년 만의 미국 최악의 산불 참사인 하와이 산불로 지금까지 최소 9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비극의 현장에 가야 할 자원의 주의를 돌리고 싶지 않다.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당장 현장을 방문하지는 않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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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이나=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미 하와이주 라하이나의 한 주차장에서 자원봉사자가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된 옷가지를 정리하고 있다. 100년 만의 미국 최악의 산불 참사인 하와이 산불로 지금까지 최소 9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비극의 현장에 가야 할 자원의 주의를 돌리고 싶지 않다.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당장 현장을 방문하지는 않을 것임을 밝혔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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