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주연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 주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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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주연의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11일부터 어제까지 사흘간 112만9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지난 9일 개봉한 이 영화는 닷새 만에 누적 관객 수 154만여 명이 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비공식작전'이 98만여 명, '더 문'은 48만여 명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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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주연의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11일부터 어제까지 사흘간 112만9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지난 9일 개봉한 이 영화는 닷새 만에 누적 관객 수 154만여 명이 됐습니다.
2위는 42만5천여 명을 동원한 류승완 감독의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밀수’입니다.
누적 관객 수는 435만여 명으로 손익분기점인 400만명을 넘겼습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3위에 오르며 두 달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만2천여 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664만여 명입니다.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여름 대작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각각 12만5천여 명, 5만여 명을 모으는 데 그쳤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비공식작전’이 98만여 명, ‘더 문’은 48만여 명에 머물렀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밀수’가 70% 이상을 점유하며 극장가를 양분하고 있지만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내일 개봉하면 순위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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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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