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지킴이' KIA타이거즈, 무등산 데이 개최

김선영 2023. 8. 14.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KIA타이거즈는 오는 17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경기때 무등산 홍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무등산 데이 특별 유니폼 전달식을 갖고 선수단 기록과 연계하여 무등산 보호기금을 적립하는 '무등산 보호 기금 기부 협약식'을 맺는다.

내야수 김도영이 1도루 당 20만원, 투수 윤영철이 1승 당 30만원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무등산국립공원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등산 데이 특별 유니폼 실착 이미지 [KIA타이거즈 제공]

13일 KIA타이거즈는 오는 17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경기때 무등산 홍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무등산 데이 특별 유니폼 전달식을 갖고 선수단 기록과 연계하여 무등산 보호기금을 적립하는 ‘무등산 보호 기금 기부 협약식’을 맺는다.

내야수 김도영이 1도루 당 20만원, 투수 윤영철이 1승 당 30만원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무등산국립공원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시타는 윤지호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맡는다.

경기 중에도 문자 퀴즈를 맞춘 관람객 20명을 선정하여 국립공원 캐릭터를 선물로 증정한다.

KIA는 지난 4월 구단 연고지인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무등산국립공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에 이어 무등산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