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동방신기, SS501과 라이벌 아냐…허영생은 SM서 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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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과거 라이벌로 꼽힌 그룹 SS501과 비교를 거부했다.
그는 특히 동방신기에 대한 팬심으로 SS501의 팬인 친구와 다툰 적도 있다며 "그때 동방신기의 라이벌이 SS501이었다. 내가 중학생 때 SS501 팬인 친구한테 '(SS501은 동방신기와) 라이벌이 아니다. 동방신기가 먼저 데뷔했다'고 했다가 싸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SS501은 훌륭한 그룹이었지만, 우리 라이벌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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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과거 라이벌로 꼽힌 그룹 SS501과 비교를 거부했다. 훌륭한 그룹이었지만 동방신기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김재중이 진행하는 웹 예능 '재친구'에는 그룹 마마무 문별이 출연했다.
문별은 이날 김재중과 동방신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나는 일본어를 잘 모르는데 뜻도 모르고 (동방신기 노래를) 외웠다. 진짜 많이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특히 동방신기에 대한 팬심으로 SS501의 팬인 친구와 다툰 적도 있다며 "그때 동방신기의 라이벌이 SS501이었다. 내가 중학생 때 SS501 팬인 친구한테 '(SS501은 동방신기와) 라이벌이 아니다. 동방신기가 먼저 데뷔했다'고 했다가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자 친구가 '동방신기가 (SS501을) 따라한다'고 해 그냥 싸웠다. 그래도 내가 이겼다. 그 친구가 결국 울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재중은 "SS501은 훌륭한 그룹이었지만, 우리 라이벌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그 친구들과 다 친했다. 영생이는 옛날에 SM에서 같이 연습생 생활도 했다"며 "근데 거기에서 낙오돼 DSP로 넘어간 애가 어떻게 라이벌이야"라고 짚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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