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인공지능으로 미리 알 수 있을까···국립광주과학관서 해법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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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공동으로 오는 16일 과학관 상상홀에서 8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류제하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사학위를 마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기계공학 석사, 아이오와 대학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과학스쿨'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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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공동으로 오는 16일 과학관 상상홀에서 8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교통사고를 인공지능으로 미리 알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류제하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기술에 대한 소개 및 인공지능을 이용해 어떻게 자동차 사고를 예측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류제하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사학위를 마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기계공학 석사, 아이오와 대학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인공지능 심층학습 및 기계학습, 로봇공학 그리고 가상현실 및 촉감기술 등이다.
2023 과학스쿨은 온라인 사전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방학기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참여시 DIY신호등 만들기 또는 차량 완구를 증정하고, 2023년 예약이 없었던 신규 참여자에게는 특별기념품 제공하며, SNS에 강연 참여 후기를 게재하면 확인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과학스쿨’을 개최해오고 있다.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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