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 주 154만 관객 돌파···'밀수' 435만 관객 따라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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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만에 154만 관객을 돌파하며 경쟁작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1,546,261명을 동원,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폭발적 흥행세로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뜨거운 열기로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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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만에 154만 관객을 돌파하며 경쟁작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강렬한 전개와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1,546,261명을 동원,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폭발적 흥행세로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뜨거운 열기로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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