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잼버리 파행' 원인 · 책임 논의…상임위 간사들 참석

이성훈 기자 2023. 8. 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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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 상임위원회 간사들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파행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정경희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이만희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이용호 의원 등은 오늘(14일)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잼버리 부실 준비 사태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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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 상임위원회 간사들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파행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정경희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이만희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이용호 의원 등은 오늘(14일)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잼버리 부실 준비 사태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오는 16일 의원총회에서 당 차원의 잼버리 사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잼버리 준비 과정에서의 용역 수의계약과 예산 사용 현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전망입니다.

앞서 정경희 의원은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간부 업체와 24억 원가량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며 '짬짜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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