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썸머 뮤직 페스타’ 오늘 개막

곽선정 2023. 8. 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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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지난달 집중호우로 연기됐던 전남 장성 '썸머 뮤직 페스타'가 선보입니다.

장성군은 오늘(14일)부터 이틀 동안 삼계면 상무평화공원에서 장성 어울림 여름 음악회 '썸머 뮤직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오후 6시부터 색소폰, 통기타, 줌바댄스, 현장 노래방 등이 열리고 광복절인 내일은 '락 앤 포크 콘서트'가 열립니다.

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체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고, 낭만펍(pub), 푸드트럭, 감성 포토존은 밤 10시까지 손님을 맞을 예정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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