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윤하, 정규 4집 '슈퍼소닉' LP로 듣는다

박상후 기자 2023. 8. 14. 08: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하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 LP 앨범 이미지
윤하의 명반을 LP로 만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윤하의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이 LP 앨범으로 발매된다. 이달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자사몰 Ci MALL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윤하는 2012년에 발표한 정규 4집 '슈퍼소닉'을 11년 만에 LP 앨범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윤하가 국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발매하는 LP 형식의 앨범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슈퍼소닉'은 타이틀곡 '런(Run)'뿐만 아니라 '피플(People)' '소나기' 등 웰메이드 수록곡으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록 라이크 스타즈(Rock Like Stars) (Feat. 타이거 JK)' '우린 달라졌을까 (With 존박)' '드라이버(Driver) (Feat. 박재범)'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2곡을 담고 있다.

이번 LP 앨범은 윤하만의 깊은 음악 세계와 더불어 음원과 또 다른 감성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다가갈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9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