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용 이재문 조, ITF 인도네시아국제대회 복식 준우승

한선용(대구시청) 과 이재문(KDB산업은행)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챔피언십(총상금 2만5천달러) 남자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선용 이재문 조는 이 대회에서 4번 시드를 받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홈코트의 나탄 안토니 바르키, 크리스토퍼 루카트(1번 시드) 조에게 2-6 6-4 [1-10]으로 졌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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