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주말 이틀간 87만, 5일 연속 1위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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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날 42만7758명을 동원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개봉 4일째 100만을 넘기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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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날 42만7758명을 동원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4만6261명이다.
첫 주말인 지난 11일 금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112만 명을 모았다. 토, 일요일만 따지면 87만이라는 스코어를 기록했다.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개봉 4일째 100만을 넘기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밀수'가 16만1333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35만5459명이다.
'엘리멘탈'은 3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7만6443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664만5580명을 보였다.
계속해서 '비공식작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드 레코닝 PART ONE', '더 문'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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