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뱅크 오픈 우승컵 들고 포즈 취한 페굴라

민경찬 2023. 8. 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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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페굴라(3위·미국)가 13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P) 투어 내셔널뱅크오픈(ATP 마스터스 1000)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계인 페굴라는 결승전에서 류드밀라 삼소노바(18위·러시아)를 49분 만에 2-0(6-1 6-0)으로 물리치고 마스터스 1000시리즈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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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AP/뉴시스]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가 13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P) 투어 내셔널뱅크오픈(ATP 마스터스 1000)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계인 페굴라는 결승전에서 류드밀라 삼소노바(18위·러시아)를 49분 만에 2-0(6-1 6-0)으로 물리치고 마스터스 1000시리즈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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