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다니엘 튜더, 북한산뷰 신혼집서 만삭화보 "아기 성별은 '딸'이에요"

이지현 2023. 8. 14.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2세 성별과 함께 신혼집을 공개했다.

13일 임현주는 "부부가 된지 어느덧 6개월. 지금의 우리를 기억할 홈스냅 겸 만삭사진을 찍었다"라고 운을 뗐다.

공개한 사진에는 집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만삭 화보를 찍은 임현주와다니엘 튜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방송인 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2세 성별과 함께 신혼집을 공개했다.

13일 임현주는 "부부가 된지 어느덧 6개월. 지금의 우리를 기억할 홈스냅 겸 만삭사진을 찍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만난 집의 상태는 손 볼 곳이 한두개가 아니어서 아마 생각이 많았더라면 선뜻 결정하지 못했을 거예요. 다만 서재에서 보이는 북한산의 정경에 온 마음을 빼앗겨 막막함을 모두 잊어버린 것"이라며 "좋은 배우자를 고른 다니엘의 안목에 대한 믿음도 있었고요. 이후 완성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았는데, 이젠 평생 살아도 좋겠다 싶은, 저희의 취향이 가득한 집이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임신하고 오랜만에 꺼내 입어본 청바지. 지퍼를 이렇게 활짝 열고 찍을 수 있는 것도 지금 이 시기에 만끽하는 자유!"라는 임현주는 "그리고, 두둥- 일월이의 성별은 딸이다"라고 성별을 밝혔다.

공개한 사진에는 집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만삭 화보를 찍은 임현주와다니엘 튜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북한산 뷰를 자랑하는 부부의 집은 작가의 집 답게 한 쪽 벽면을 책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방송인 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태명은 "일월이"다. 제 평생의 반려자 다니엘을 만난게 지난해 1월, 아기가 찾아온 것도 꼭 1년 뒤인 1월이어서요"라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