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AB6IX, 오사카·도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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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4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AB6IX는 지난 10일과 12일 각각 일본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와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월드투어 '더 퓨처'(THE FUTURE) 공연을 펼쳤다.
AB6IX는 콘서트에 앞서 지난 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진 일본 지상파 방송사 TV 도쿄 주최 공연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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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AB6IX는 지난 10일과 12일 각각 일본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와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월드투어 ‘더 퓨처’(THE FUTURE) 공연을 펼쳤다.
AB6IX는 일본어 버전으로 준비한 ‘세이비어’(SAVIOR)와 ‘체리’(CHERRY)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로즈’(ROSE), ‘엄브렐라’(UMBRELLA) 등 일본 앨범에 담은 곡들의 무대도 펼쳤다.
공연을 마친 AB6IX는 “큰 사랑을 보내주신 일본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AB6IX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B6IX는 콘서트에 앞서 지난 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진 일본 지상파 방송사 TV 도쿄 주최 공연에도 출연했다. 하루 뒤에는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이들은 11월 미국으로 향해 시카고, 저지시티,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월드투어 공연 일정을 이어간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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