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 소통·공감 위한 특수교육지원인력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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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특수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특수교육지원인력 연수를 진행한다.
이 연수는 도내 특수교육지원인력 중 260여 명을 대상으로 4번에 나눠 진행한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실무사, 치료사, 종일반 전담사 등과 온나누미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높여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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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특수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특수교육지원인력 연수를 진행한다.
이 연수는 도내 특수교육지원인력 중 260여 명을 대상으로 4번에 나눠 진행한다.
1, 2기는 집합 대면 연수로 진행하며, 3, 4기는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연수로 운영한다.
공통 연수 1교시는 '학교에서 필요한 장애 학생 지원방안'을 주제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양한 행동 특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장애 유형별 지원 방법과 대처방안도 알아본다.
2교시는 대면과 화상연수를 다르게 진행한다.
집합 연수 2교시는 '건강한 삶의 변화 밸런스 워킹 PT'를 주제로 △근력 △유산소 △스트레칭 △균형 △점핑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단일 복합운동을 체험한다.
화상 연수 2교시는 '수고했어 오늘도! 번아웃 제로(ZERO), 스트레스 관리법 심리학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운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실무사, 치료사, 종일반 전담사 등과 온나누미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높여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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