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단재교육연수원, 일반직 신규 임용예정자 교육과정 운영

이성기 기자 2023. 8. 14.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16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신규 임용예정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임용예정자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과정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적응력을 키우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신규 임용예정자 과정을 통해 교육청 조직을 실제적으로 이해하고, 임용 후 신속히 현업에 적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 전경/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16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신규 임용예정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임용예정자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과정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적응력을 키우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연수는 공통 과정과 직렬별 업무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공통 과정은 △청렴제도의 이해 △학교회계의 이해 △쉽게 따라하는 공문서 작성 △역사적 인물로 살펴 보는 공직 가치 등 신규 공무원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을 함양한다.

업무에 쉽게 적응하도록 하는 직렬별 교육은 △직렬별 이해 과정 △정보보안 업무의 이해 △학교시설 안전관리 △조리 업무의 이해와 실습 △장서 관리의 이해 △공무원 보수업무의 이해 등 실무에 필수적인 업무 능력을 심어준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신규 임용예정자 과정을 통해 교육청 조직을 실제적으로 이해하고, 임용 후 신속히 현업에 적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