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최고 제작비 '무빙', 5개국 디즈니+ 1위
박정선 기자 2023. 8. 14. 08:13
디즈니+ 새 새리즈 '무빙'이 5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무빙'은 지난 13일 기준 한국 등 5개국 디즈니+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홍콩, 일본, 싱가포르에서는 공개 직후부터 1위로 직행해 눈길을 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5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 드라마 최고 제작비 작품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모은 드라마다.
20부작인 '무빙'은 지난 9일 1회에서 7회까지 동시 공개됐다.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무빙'은 지난 13일 기준 한국 등 5개국 디즈니+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홍콩, 일본, 싱가포르에서는 공개 직후부터 1위로 직행해 눈길을 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5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 드라마 최고 제작비 작품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모은 드라마다.
20부작인 '무빙'은 지난 9일 1회에서 7회까지 동시 공개됐다.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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