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광복 78주년 ‘청소년 나라사랑 축제’ 펼쳐

2023. 8. 14.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는 8월 15일 광복 78주년을 맞아 '청소년 나라사랑 축제'를 개최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시설로 목공 특성화 사업 뚝딱이 창의공작소를 비롯한 10여개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축제, 마을 속 코디네이터 등 마을 연계 사업,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고드림 대안학교, 청소년의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는 8월 15일 광복 78주년을 맞아 ‘청소년 나라사랑 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 나라사랑 축제는 국경일을 맞이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광복절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나라사랑 청소년 공모전 △태극 쿠키 만들기 △태극목공 체험 △3D펜 태극기 만들기 △영어 독립선언문 쓰기 △나라사랑 포토존 △태극 에코 백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특별 체험(목공, 제과제빵)으로 구성된다.

또 센터의 청소년문화예술단 청소년들이 펼치는 독립의 영웅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특별 뮤지컬 ‘종로의 하와이안 피스톨’ 공연도 함께 펼쳐져 체험거리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될 계획이다.

박충서 시립중랑청소년센터 관장은 “나라사랑과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 제공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과 올바른 역사의식이 함양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청소년 나라사랑 축제는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시립중랑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소개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시설로 목공 특성화 사업 뚝딱이 창의공작소를 비롯한 10여개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축제, 마을 속 코디네이터 등 마을 연계 사업,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고드림 대안학교, 청소년의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시립중랑청소년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