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수술 전부터 지금까지 묵묵히 함께해준 매니저에게 감동" (철파엠)

이연실 2023. 8. 14.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이 무릎 수술 전후 많은 도움을 준 매니저를 언급했다.

김영철은 "저는 감동적인 말보다 저희 매니저가 제가 수술하기 전부터 수술 후 지금까지, 지금은 진짜 혼자서도 살만하지만, 오늘도 휠체어를 제가 아는 병원에 반납하러 가는데 같이 가기로 했다. 그것도 묵묵히 같이 가주는 우리 매니저가 7, 8월달 함께해주셔서 감동이었다"라며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이 무릎 수술 전후 많은 도움을 준 매니저를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영철은 "카페에서 음료를 사고 나오는데 직원분이 '오늘 하늘이 참 맑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고 하시더라. 감동이었다. 그 멘트가 뭐라고 갑자기 찡 감동 받았다. 제가 요즘 힘들었나보다. 그 멘트 덕분에 힐링했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그런 말 한마디가 은근히 감동을 준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저는 감동적인 말보다 저희 매니저가 제가 수술하기 전부터 수술 후 지금까지, 지금은 진짜 혼자서도 살만하지만, 오늘도 휠체어를 제가 아는 병원에 반납하러 가는데 같이 가기로 했다. 그것도 묵묵히 같이 가주는 우리 매니저가 7, 8월달 함께해주셔서 감동이었다"라며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김영철은 "일본 휴가 여행갈 때 형이 용돈 좀 썼다"라고 밝히고 "마지막 말은 꼭 했어야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