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무더위 속 곳곳 폭염주의보‥밤부터 영동 가끔 비

금채림 캐스터 2023. 8. 14. 07: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오늘도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휴일인 어제 남부에 이어서 중부 지방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됐고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33도, 사천은 34도까지 오르겠고 체감 온도는 1, 2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그나마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상대적으로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지날 텐데요.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남부 내륙, 제주에 가능성이 있겠고요.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등 요란스럽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는 모레 낮 사이 영동 지역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경기 북부 서해안과 영동 남부, 경북 동부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낮 동안 구름 사이로 강한 볕이 내리쬐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5.1도, 대구 24도로 곳곳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33도, 청주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가끔 구름만 많겠고 이번 주 내내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예정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3928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