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한쪽 다리를 잃은 청년, 기네스 기록 주인공 되다

2023. 8. 14. 07: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상 가장 값진 기네스 기록>

이 청년의 이름은 오마르 압델 카데르.

그 옆에 자랑스럽게 놓인 건 바로 기네스 기록 인증서입니다.

7년 전 홍해 한복판에서 수영하다 상어의 공격을 받은 오마르.

23살의 젊은 나이에 한쪽 다리를 잃고 말았는데요.

이것은 그가 운동을 통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이야기입니다.

한쪽 다리를 잃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네스 부문, 맨몸 운동의 일종인 머슬업을 1시간 동안 무려 160회나 해내며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사람들의 응원 덕에 초인적인 힘을 냈다는 오마르, 앞으로도 그의 삶에 멋진 소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MBN #이집트 #기네스 #기네스기록 #LA1 #머슬업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