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Supersonic’ 11년 만에 LP로 듣는다 ‘명반 감동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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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의 명반 'Supersonic'을 LP로 만난다.
윤하는 지난 2012년에 발표한 정규 4집 'Supersonic'을 11년 만에 LP 앨범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윤하가 국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발매하는 LP 형식의 앨범.
이번 LP 앨범은 윤하만의 깊은 음악 세계와 더불어 음원과 또 다른 감성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다가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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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의 정규 4집 ‘Supersonic(슈퍼소닉)’이 LP 앨범으로 발매된다. 이달 11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자사몰 Ci MALL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윤하는 지난 2012년에 발표한 정규 4집 ‘Supersonic’을 11년 만에 LP 앨범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윤하가 국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발매하는 LP 형식의 앨범.
‘Supersonic’은 타이틀곡 ‘Run(런)’뿐만 아니라 ‘People(피플)’, ‘소나기’ 등 웰메이드 수록곡으로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Rock Like Stars(록 라이크 스타즈) (Feat. Tiger JK(타이거 JK))’, ‘우린 달라졌을까 (With John Park(존박))’, ‘Driver(드라이버) (Feat. 박재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2곡을 담고 있다.
이번 LP 앨범은 윤하만의 깊은 음악 세계와 더불어 음원과 또 다른 감성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다가갈 전망이다.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음악과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으로 음원 파워를 발휘했고, 지난 5월에는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마인드셋)’을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또 최근 열린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는 ‘K-POP 리스너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윤하는 하반기에도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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