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부모님 이혼탓 17년만에 어머니와 재회, 현재까지 같이 살아" (미우새)

김경희 2023. 8. 14. 0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에서 박해진이 과거 아픈 가정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와 누나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는 박해진은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따로 살게 되었다. 누나와 아버지와 중3때까지 같이 살고, 이후에 외가와 친가에 맡겨저 누나와 흩어져 살았다. 그러다 16~17년 만에 어머니와 함께 살며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다. 큰 조카가 태어날 때부터 13년 째 함께 살아 조카는 완전 업어 키웠다"라며 각별한 가족애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에서 박해진이 과거 아픈 가정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스페셜 MC로 박해진이 출연했다.

취미가 베이킹이라는 박해진은 양손 가득 직접 만든 음식을 가지고 와 모벤져스들의 마음을 훔쳤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요즘도 어머님 장사하시냐"며 박해진의 어머님 근황을 물었고 "어머니가 연락처 받아오라고 하셨다"라며 김종국 어머니와의 인연을 밝혔다. 박해진의 어머니가 하는 식당에 김종국과 함께 몇번 놀라 갔었다는 김종국의 어머니에게 박해진은 고마워했다.

어머니와 누나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는 박해진은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따로 살게 되었다. 누나와 아버지와 중3때까지 같이 살고, 이후에 외가와 친가에 맡겨저 누나와 흩어져 살았다. 그러다 16~17년 만에 어머니와 함께 살며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다. 큰 조카가 태어날 때부터 13년 째 함께 살아 조카는 완전 업어 키웠다"라며 각별한 가족애를 전했다.

그러며 "불편한게 없진 않은데 24시간 붙어 있는 건 아니라 괜찮다. 집이 복층이다. 내가 위층, 가족들은 아래층에 사는데 계단으로 다 이어져있고 출입구는 따로 있다."라며 대가족이 함께 사는 모습을 전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