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다섯손가락 멤버, 잼버리 피날레 '풍선' 원곡 표기 비판

정영한 아나운서 2023. 8. 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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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난 11일 열린 잼버리 콘서트의 마지막 노래가 '풍선'이었는데요.

당시 자막에 원곡이 '동방신기'로 표기됐는데, 이 노래를 최초로 발표했던 그룹 '다섯손가락'의 멤버 이두헌 씨가 이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씨는 SNS에 픙선 원곡은 동방신기가 아니라 '다섯손가락'이라고 지적했는데요.

이후 논란이 되자, 이씨가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확인한 결과 안타깝지만 법적인 하자는 없다는 결론"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내 문제 제기는 세간에 만연한 창작자에 대한 가벼운 인식에 그 핵심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풍선'은 그룹 다섯손가락이 지난 1986년 처음 발표했고요.

2006년에 동방신기가 리메이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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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391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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