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동해바다서 현대차 'N 브랜드' 오감으로 즐긴다

고객 참여형 'N 비치 시즌2' 개최… 아이오닉5 N 드리프트 스펙 국내 최초 공개

현대차가 'N 비치 시즌 2'를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 사진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전시되는 '아이오닉5 N 드리프트 스펙'.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동해바다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N 비치(beach) 시즌2'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소재 '나인비치37ES'에서 열린다.

동해시 망상해변에 위치한 나인비치37ES는 서핑과 카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변이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동안 방문 고객에게 N 브랜드만의 즐거움과 역동성을 알리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 8월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된 'N 비치'에 이어 인기 '핫 플레이스'에서 고성능 차량의 매력을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두 번째 야외 행사다.

N 비치 시즌 2는 ▲N 스피드 보트 ▲시승 프로그램 더 뉴 아반떼 N 익스프레스 ▲N 트로피 포토존 등 N 브랜드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N 브랜드가 떠오르는 다양한 식음료를 즐기며 국내 최초로 '아이오닉5 N 드리프트 스펙'을 관람할 수 있는 'N 비치 라운지'도 준비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N 비치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이 N 브랜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N 브랜드가 가진 고성능의 즐거움을 오감으로 느끼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올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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