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시한폭탄·라이칭더·PPI 역주행·배터리 과잉·동네북 환율

송태희 기자 2023. 8. 14. 07:2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강산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시한폭탄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 경제에 맹폭했어요?
- 바이든, 중국 경제 향해 "여러 사안에서 시한폭탄"
- "시진핑 독재자" 발언하더니…중국 정부에 "악당"
- 바이든 "악당들은 문제 생기면 나쁜 짓 하기 때문"
- 중국 관련 통계 인용하면서 수차례 틀린 수치 언급
- 바이든 "해 끼치려는 생각 없어…합리적 관계 원해"
- 중국 즉각 반발…주미 중국대사관 "중국 비방 반대"
- 존 커비 "중국 직면한 국내적 도전 언급한 것" 해명
- 중국 7월 CPI 0.3% 하락…'D의 공포' 현실화 우려
- 수출 3개월 연속 감소…심상치 않은 '중국 경제'

◇ 라이칭더

대만 라이칭더 부총통이 미국 뉴욕에 방문했다고요?
- 라이칭더 대만 부총통, 美 경유 파라과이 방문 일정 돌입
- 출국하며 뉴욕 경유…귀국 때 샌프란시스코 경유 예정
- 라이칭더, SNS에 미국 도착 알려…"친구 만나길 고대"
- 반중 성향 '대만 주권' 강조…차이잉원보다 강경 평가
- 해리스 부통령 혹은 매카시 하원의장 등 만남 가능성
- 중국 "'스톱오버' 주선한 미국 결정을 개탄하고 비난"
- 부총통 미 방문에 대만해협 긴장↑…中 '강력 조치'
- 내년 대만 총통 선거…민진당 라이칭더 지지율 1위 유지

◇ PPI 역주행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요?
- 미 7월 생산자물가 전월比 0.3%↑…예상치 소폭 상회
- 미국 생산자물가, 5월 0.3% 하락 후 다시 오름세 조짐
- 서비스 물가 빠른 상승세…전월比 0.5% 상승 기록
- 7월 근원 PPI 전월比 0.2% 상승…전년比 2.7% 상승
- 뉴욕증시, 인플레 경계 속 혼조…나스닥 2주 연속 하락
- 미국 소비자- 생산자물가 상반된 신호…연준 셈법 복잡
- 미 7월 소비자물가 전년比 3.2% 상승…전망치 하회
- 8월 미시간대학 1년 기대 인플레 3.3%↑…7월 3.4%↑

◇ 배터리 과잉

요즘 중국에 배터리 업체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요?
- '너도 나도' 전기차·배터리 분야 뛰어드는 중국 기업들
- 중국 정부 각종 지원…대기업에 무관 업체까지 난립
- 잇단 대규모 투자…중국 내 배터리 공급 과잉 우려
- '에너지 저장업' 등록 약10.9만곳…3년전比 2배 이상↑
- 2025년 中생산 배터리 용량 4800GWh…내수 수요 4배
- 中 배터리 업계, 가격 인하·생산량 경쟁 심화 '치킨 게임'
- 中 업체 난립, 글로벌 경쟁 심화 우려…국내기업 '불똥'
- 배터리 주원료 리튬·니켈 가격 하락세…K배터리 '한숨'
- 작년 비싼 값 원자재 매입…3분기도 수익성 악화 전망

◇ 동네북 환율

세계 주요국 통화 중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로 원화가 가장 약세를 보이고 있어요?
- '원화 굴욕' 인도 루피·태국 바트만도 못한 '동네북'
- 원·달러, 1,300원대로 다시 상승…글로벌 악재 '출렁'
-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중국 경기 둔화 등 영향 탓
- 대외 악재마다 유독 충격…"동네북 신세 못 벗어나"
- 美신용등급 강등 후 원화 3.4%↓…주요 통화 0~1%대
- 신흥국도 통화 절하폭 '미미'…韓 경제 펀더멘털 약화
- 올해 경제성장률 1%대 초반 전망…수출 10개월째 감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