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시즌 2호 도움' 헨트, 베스테를로 3-1 제압하고 3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격하는 황선홍호의 미드필더 홍현석이 소속팀 헨트(벨기에)에서 시즌 2호 도움을 올렸다.
헨트는 14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3라운드에서 베스테를로를 3-1로 물리쳤다.
지난달 31일 코르트레이크를 상대로 치른 개막전에서 도움을 올린 홍현석은 이로써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격하는 황선홍호의 미드필더 홍현석이 소속팀 헨트(벨기에)에서 시즌 2호 도움을 올렸다.
헨트는 14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3라운드에서 베스테를로를 3-1로 물리쳤다.
홍현석은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35분 일본인 수비수 와타나베 쓰요시의 동점골을 도와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지난달 31일 코르트레이크를 상대로 치른 개막전에서 도움을 올린 홍현석은 이로써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홍현석은 후반 38분 피에테르 게르켄스와 교체됐다.
헨트는 위고 쿠이퍼스가 후반 15분과 39분(페널티킥) 잇따라 추가 득점을 올리며 승리했다.
개막 3연승을 달린 헨트는 2위(승점 9)에 자리했다.
a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