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더슨과 함께 뛰게 된 ‘포틀랜드의 미래’ 사이먼스, “기대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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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스가 핸더슨과 함께 뛰는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핸더슨의 합류에 포틀랜드의 미래이자 핸더슨의 파트너로 예상되는 앤퍼니 사이먼스(191cm, G)가 입을 열었다.
사이먼스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핸더슨은 정말 훌륭한 어린 선수다. 이미 그와 함께 몇 번의 연습을 가졌다. 그는 기대 이상으로 운동을 잘한다. 어린 나이에도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은 정말로 설렌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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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스가 핸더슨과 함께 뛰는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2013~2014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188cm, G)를 앞세운 결과였다.
하지만 최근 2년간 서부 강호의 모습은 없었다. 2021~2022시즌에는 릴라드의 부상으로 서부 13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릴라드는 건강했지만, 다른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그 결과, 2시즌 연속으로 서부 13위를 기록했다.
안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서부 13위를 기록했기에 2023~2024 신인 드래프트 3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포틀랜드는 3순위 지명권을 통해 가드 최대어인 스콧 핸더슨(188cm, G)을 지명했다.
핸더슨은 뛰어난 신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거기에 돌파 능력과 패스 능력까지 갖췄다. 이는 자 모란트(188cm, G), 러셀 웨스트브룩(191cm, G)와 비교되는 이유.
핸더슨의 합류에 포틀랜드의 미래이자 핸더슨의 파트너로 예상되는 앤퍼니 사이먼스(191cm, G)가 입을 열었다. 사이먼스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핸더슨은 정말 훌륭한 어린 선수다. 이미 그와 함께 몇 번의 연습을 가졌다. 그는 기대 이상으로 운동을 잘한다. 어린 나이에도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은 정말로 설렌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사이먼스는 지난 시즌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했다. 62경기 출전해 평균 21.1점 4.1어시스트 2.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과 재계약도 맺었고 포틀랜드의 미래로 낙점받은 사이먼스다. 그렇기에 사이먼스와 핸더슨의 조합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선수는 앞으로 포틀랜드를 이끌어 갈 팀의 핵심 유망주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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