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란 이슬람 시아파 성지서 총격‥최소 4명 사망
김준상 아나운서 2023. 8. 14. 07:04
[뉴스투데이]
이란 중남부 도시 시라즈에서 괴한 2명이 이슬람 시아파 성지에 침입해 신도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면서 최소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국은 괴한 1명은 체포했으나 다른 1명은 달아나 추적중인데요.
공격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시아파 성지에선 지난해 10월에도 무차별 총격이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는데요.
당시엔 이슬람 무장단체 IS와 연계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소행이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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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390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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