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볼넷 폭발’ 김하성, 다시 멀티출루 행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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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무안타 침묵한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하루 만에 다시 펄펄 날았다.
볼넷과 2루타로 다시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 애리조나 선발투수 브랜든 팟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이어 2회 김하성은 역시 팟에게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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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무안타 침묵한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하루 만에 다시 펄펄 날았다. 볼넷과 2루타로 다시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샌디에이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 애리조나 선발투수 브랜든 팟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이후 김하성은 후속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2루타를 때린 뒤 가볍게 팀의 선취 득점까지 올린 것.
이어 2회 김하성은 역시 팟에게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두 타석 만에 멀티출루를 완성한 것. 이에 김하성은 지난 13일 무안타-무출루의 아쉬움을 달랬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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