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17일 출국
김기태 기자 2023. 8. 14. 06:39
윤석열 대통령이 미 워싱턴DC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7일 출국합니다.
3국 정상은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군사훈련 정례화 등 안보 군사적 차원뿐 아니라 AI, 사이버, 경제안보 등에 대한 3국 협의체를 논의할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의 방미 기간, 한미, 한일 양자 정상회담 개최도 조율 중입니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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