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미사일 생산능력 비약적 제고"…군수공장 또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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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주요 군수공장들을 시찰하고 무기 생산능력의 제고를 독려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총비서가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전술미사일 생산공장과 전투장갑차 생산공장 등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어 김 총비서가 전술미사일 생산공장에서 미사일 생산능력을 비약적으로 제고함으로써 확대 강화된 전선부대들과 작전계획 수요에 맞게 대대적으로 생산하는 중대한 목표를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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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주요 군수공장들을 시찰하고 무기 생산능력의 제고를 독려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총비서가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전술미사일 생산공장과 전투장갑차 생산공장 등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총비서의 군수공장 시찰은 지난 5일에 이어 엿새 만입니다.
통신은 이어 김 총비서가 전술미사일 생산공장에서 미사일 생산능력을 비약적으로 제고함으로써 확대 강화된 전선부대들과 작전계획 수요에 맞게 대대적으로 생산하는 중대한 목표를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이어 임의의 시각에 그 어떤 전쟁에도 대처할 수 있는 압도적인 군사력과 확고한 준비태세를 철저히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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